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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상비일상의틈byU+, 열흘간 '커피 리브레' 팝업 전시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커피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콘셉트의 팝업 전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2009년 연남동에서 한 카페로 시작한 커피 리브레는 현재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 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전시 기간 고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내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원두 종류는 싱글오리진 3종이며, 최대 2종 시음 가능하다.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틈byU+ 1층에서는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 커피 리브레 바리스타가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재료는 물론, 텀블러, 머그 등 관련 물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또 일상의틈 4곳에 방문하면 커피 리브레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 직영점을 리뉴얼해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 외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일상의틈 강남점∙분당점은 15일부터, 일상의틈 잠실점∙일산점은 22일부터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한다.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6 11:28
연예일반

옥택연, 아시아 팬미팅 성료 “소중하고 행복…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옥택연이 2023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페셜 TY’를 성황리에 마쳤다.옥택연은 지난 9월 16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까지 총 5개국의 도시를 순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후 약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팬미팅 타이틀은 옥택연이 직접 정했다. ‘TY’는 택연의 영어 이니셜이기도 하지만 ‘Thank You’의 줄임말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옥택연의 바람을 담아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2PM 15주년 기념 콘서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의 행사 전반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옥택연은 역대급 팬서비스와 화끈한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각 도시마다 미리 연습한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작된 팬미팅은 오로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먼저 티타임(TYTIME)을 통해 최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비하인드 및 옥택연의 일상에 대한 퀴즈 토크가 이어지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하게 달아올랐다. 옥택연은 오직 팬미팅에서만 들어볼 수 있는 TMI는 물론, 비하인드 사진들을 대방출하면서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팬들을 생각하는 옥택연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돋보였다. 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현지 노래를 연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옥택연은 팬들이 원하는 소원들이 적힌 폼보드에서 소원을 직접 골라 이행하는 이벤트부터 미리 로스팅을 배워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거나 직접 그림과 메시지를 그려 넣은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와 팬미팅 기념 티셔츠, 모자 등의 선물을 객석까지 찾아가 전달하며 팬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톡 톡 톡’(Toc Toc Toc), ‘프로미스’(Promise), ‘샴페인’ 무대로 삽시간에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옥택연은 앵콜을 연호하는 현지 팬들을 위해 팬들이 남긴 손글씨 메시지가 가득한 티셔츠를 입고 다시 등장해 ‘점프’(Jump), ‘핸즈 업’(Hands up)을 열창했다. 무대를 하는 동안에도 객석 아래까지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눈을 맞추고 함께 노래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옥택연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이번 팬미팅 투어를 준비했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기에 제 마음속 깊숙한 곳에 항상 남아있을 것 같다”며 “저와 함께한 이 시간이 팬 여러분들께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옥택연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1 11:48
연예

옹성우, 올 가을 함께 하고픈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

옹성우가 커피향 가득한 훈훈한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로 변신한 옹성우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 한 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의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올가을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옹성우는 평범한 공시생에서 우연한 계기로 커피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를 맡았다. 오래 자리잡은 카페 2대 커피에서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 수제자가 돼 커피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과정에서 커피 뿐 아니라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30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전문 바리스타 못지 않은 아우라를 풍겨내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서 커피 내리기에 열중한 듯한 모습과 직접 핸드드립 주전자를 들고 커피를 내리는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표정부터 작은 손짓과 몸짓,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선 모습까지 마치 일상인 듯 자연스럽게 카페에 어우러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커피 CF를 연상시키는 단정하면서도 화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사진 너머로 그가 만드는 커피의 향긋한 풍미가 느껴질 정도다. 이러한 자연스러움은 촬영에 앞서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수차례 받는 등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이 깃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순수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바리스타의 길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며 커피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 가는 강고비로 그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매회 25분 내외 총 12회로, 10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30 15:14
연예

박소담, 마마무 솔라 응원에 행복 미소···'갬성캠핑' 우정 ing

배우 박소담이 그룹 마마무 솔라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소담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야아아아고마워어♥ 현장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 건 처음이야. 너의 센스 정말 어떡할 거야. 우리 어여 보자 보고 싶다. 나의 찰떡 용서니 너두 하고픈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유령'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박소담은 솔라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91년생 동갑내기인 박소담과 솔라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예능 '갬성캠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물이다. 박소담을 비롯해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1 14:31
생활/문화

LG전자, 바리스타봇·서브봇 LG 베스트샵 서초본점 배치

LG전자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과 LG 클로이 서브봇 2대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 베스트샵 서초본점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1층에서 LG 베스트샵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원두 고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LG 클로이 서브봇 2대는 각각 2층과 3층에서 업무를 한다. 안내 책자, 간식 등을 싣고 미리 설정된 공간을 돌아다니며 고객을 안내한다. LG전자는 올해 전국 주요 LG 베스트샵에 로봇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에 초점을 맞춰 호텔, 병원, F&B(식음료) 등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28 10:15
생활/문화

"롤러블 TV 구경 가자"…LG전자, 여의도에 최대 규모 백화점 매장 오픈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국내 백화점 내 베스트샵 가운데 최대 규모 매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개점하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이다.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 면적이 8만9100㎡에 달한다. 이 백화점 5층에 입점하는 LG전자 베스트샵 더현대 서울점은 약 680㎡ 규모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매장 입구에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LG 클로이바리스타봇'을 만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 세계 최초의 롤러블 TV다. LG전자는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LG 클로이바리스타봇시연존도 운영한다. 고객들은 바리스타봇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매장의 절반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으로 조성한 전용 공간이 차지한다.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은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객들은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 LG 코드제로 A9S 씽큐 및 올인원 타워 등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24 11:00
생활/문화

"사람보다 낫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

LG전자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한국커피협회로부터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루잉 마스터는 커피 추출 도구 및 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한국커피협회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만드는 커피 맛이 브루잉 마스터가 만드는 수준과 동등함을 인정했다. LG전자는 원두 종류, 분쇄 정도, 물 온도·양, 추출 시간 등 핸드드립 커피와 관련된 정보를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에 주입했다. 이어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최적화 시험을 거듭했다.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사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내년 초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0.12.20 10:00
연예

'곽승준의 쿨까당', 홈 카페 열풍 분석…이색 메뉴도 공개

'곽승준의 쿨까당'이 홈 카페 열풍에 관해 분석한다.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성윤 음식 전문기자, 명재석 로스터, 신은주 바리스타가 코로나 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색다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달고나 커피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이어서 달고나 커피에 버금갈 이색 홈 카페 메뉴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피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무산소발효 커피'를 소개한다.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무산소발효 커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뒤 시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직접 맛을 본 지숙 당원은 "커피 맛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홈 카페를 즐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전한다. 특히 생수 브랜드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사실, 원두 보관 방법 등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커피에 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7 11:24
연예

직장에서의 '내'가 퇴근 후 '홈카페 바리스타'가 되는 시대

2020년 트렌드 중 하나인 멀티 페르소나(Me and Myselves)는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전환이 빠른 현대인들의 다중 정체성을 말한다. 직장에서의 나의 모습과 퇴근 후 나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을 일컬으며, 그 만큼 나와 또 다른 나의 구분이 명확해졌고 각각의 정체성과 상황에 맞는 소비가 이루어 지고 있다. 커피 소비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커피 시장은 나날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홈 카페 또한 소비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직장에서의 내가 퇴근 후 홈 카페 바리스타가 되는 홈 프로(Home-Pro) 또한 하나의 예로 들 수 있다.여전히 뜨거운 커피시장2018년 기준 연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약 353잔으로 세계 1인당 커피 소비량의 약 3배가 되는 수치이다. 2015년 291잔 대비 약21% 상승한 것 이다. 국내 커피산업은 2018년 매출액 기준 약 7조 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며, 2023년 약 9조 원 수준까지 시장 규모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 시장이 성장해감에 따라 수년 전부터 유행하던 홈 카페의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맛에 대한 취향이 생기고, 그에 따라 커피에 대한 관여도도 높아지며 고급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커피 시장은 점점 더 세분화·다양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커피 원두, 추출 방식, 다양한 레시피 등 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이다.홈 카페를 넘어 홈 프로의 등장커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고급화되며, 홈 카페에서 더 나아가 홈 프로가 등장했다. 홈 프로(Home-Pro)란 ‘홈(Home)’과 ‘전문가(Professional)’가 결합한 단어이다. 직장에서 퇴근 후 홈 카페에서 전문가 수준의 바리스타 혹은 홈 프로가 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커피가 아닌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아인 슈페너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나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 하는 홈 프로들이 등장한 것이다. 커피머신 전 세계 판매 1위로 유명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1990년대 에스프레소 머신 개발을 시작으로 1994년 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머신에 우유 첨가 자동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자동 우유 거품 생성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우유 첨가 커피 메뉴를 동시에 제공하는 커피머신 전문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드롱기는 에스프레소 기계, 올인원 전기주전자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력과 손쉬운 작동법으로 홈 프로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드롱기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 ‘KREMFI.W’드롱기의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만의 자체 개발 제품명인 동시에 우유거품기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어 카페 커피처럼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레시피 명이기도 하다.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을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 작동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가능하다. 2분 이상 미작동 시 자동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함과 더불어 안전성까지 갖췄다.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KG520.M’나만의 커피는 원하는 원두를 이용해 커피 추출 직전에 직접 분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드롱기의 커피 그라인더 ‘KG 520.M’은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드롱기만의 원추형 그라인딩 시스템을 갖춰 커피의 향미를 최대한 보존하고, 미분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18단계의 그라인딩 시스템으로 에스프레소부터 프렌치 프레스까지 기호에 맞게 맞춤형 그라인딩이 가능하다. 심플한 2가지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1잔에서 14잔까지 필요한 양 만큼 그라인딩해 바로 신선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리 가능한 원추형 그라인더로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EC685시리즈’드롱기의 업그레이드 된 뉴데디카 ‘EC685 시리즈’는 15cm의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에서 아메리카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돋보이는 점은 카페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의 세 가지 기능이다. 또한, 드롱기만의 ‘써모블럭 시스템(Thermoblock System)’기술을 담아 물을 빠르게 가열시켜주고,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인 90~96°C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고효율의 써모블럭 보일러는 전원을 켠 후 40초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이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여 편리성을 높였다.드롱기 전기 주전자 아이코나 카페 ‘KBOE2030.W’‘KBOE2030.W’ 전기주전자는 다양한 홈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전기주전자로 물의 양을 조절하며 따르도록 디자인된 좁고 긴 주입구가 특징이다. 50도에서 100도까지 각 음료에 맞는 5단계 온도 조절은 물론, 작동 버튼 하나로 20분간 온도 유지를 할 수 있어 핸드드립 커피부터 티까지 다양한 홈 카페 메뉴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급스런 디자인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더해 드롱기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이소영 기자 2019.12.31 10:37
경제

쌍용차 오토캠핑빌리지 개장 1년…방문객 2만명 돌파

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으로 마련한 오토캠핑빌리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이하 빌리지)는 쌍용차가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고객 전용 프라이빗 캠핑공간’이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는 50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돼 있다. 사이트 별 면적을 기존 캠핑장보다 1.5~2배 가량 여유 있게 배정함으로써 빌리지 천혜의 환경을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여름나기 풀장과 단지 내 매점이 운영된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청춘라운지는 쌍용패밀리데이(SFD) 포레스트 힐링 캠프를 비롯한 행사 시에 오락 및 먹거리를 제공하거나 캠퍼들이 한자리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캠핑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퍼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오른 인기 덕분에 사이트 예약률은 매주 100%에 가깝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SFD로 지정해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지난 주말은 포레스트 힐링캠프를 주제로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를 진행해 커피문화에 관심 있는 캠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쌍용차 이광섭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지난 1년간 업계 최초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SUV와 아웃도어가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며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아웃도어 행사들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1.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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